비포장을 올라갈때만해도 반신반의했는데..펜션에 도착해보니비포장이아닌 산을 넘어서라도 올만한곳이네요^^사장님이맛있게 쪄서 주신 홍천특산품 옥수수를 먹으며 집에 도착했습니다. 산속깊은곳이라 곤충은 많지만 모기가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시설,환경,계곡,관리,서비스,청결...그어느것 하나 부족한게없는 7성급 펜션이었습니다. 이번엔 단체여행이라 펜션의 묘미를 못보고 온덕에 다음엔 가족끼리 조용히 쉬러가겠습니다.한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출입구와 활동구역이 반대라서 테라스쪽에서도 마당으로 내려오는 계단을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다들 넘어다니더라구요^^잘 쉬고 잘 먹고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다음에 꼭 뵐게요~~
펜션정보-홈피 사진과 똑같음,5개의 객실 모두복층,복층도 넓
어서 한객실에서 두가족도 좁지않음,바로앞 계곡(성인가슴깊이와 무릎정도 오는데로 구분되게 만들어놓으셨음,욕실정말깨
끗,온수대박,이부자리도 깨끗함,모기는없지만 불키면 곤충들
이많이옴,당근 주변에 식당이나 마트는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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