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여행이 친절하고 배려심깊은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펜션이라 강원도의 여유를 즐기기에 딱인거 같고 깔끔한 펜션내외와 구석구석 사장님의 마음이 뭍어있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수원에서 영월로 여행하며 몇개의 고개를 넘고 와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에는 새소리와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서의 물소리는 힐링의 그자체를 경험하도록 하네요^^
편안하고 조용하게 가족들과 쉬기에는 완전 좋네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찾은 펜션이었지만 기회되면 조만간 또 오고 싶네요.
어제 주신 찰밥이랑 야채는 너무나 감사히 잘 먹고 갑니다..다음에 올때는 2마리 진돗개들이랑 더 친해져서 가겠습니다...ㅋ
참. 아침에 주신 찔레꽃차랑 모닝샌드위치도 너무 감사했고요.
두딸들에게도 좋은 힐링 해 주고 갑니다.
풀잎방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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