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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달순 이메일 chodr57,daum.net
작성일 2017-07-13 조회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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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들과 "쉴만한 물가로" 펜션에서

 

 

친구들과 "쉴만한 물가로" 펜션에서/銀波 조유정 지난 주일 예배 드리고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피리골 "쉴만한 물가로" 펜션에 다녀왔어요 인터넷에 펜션을 검색하다가 '쉴만한 물가로" 라는 펜션 이름이 범상치 않아 친구 일행과 찾았지요~ㅎ 역시~ㅎ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피리골 "쉴만한 물가로"에 발 디딛자마자 산새들 노랫소리가 우리 일행을 반겨 주었어요~ㅎ 물이 맑고, 인적이 드물어 바람도 쉬어 간다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요~ㅎ 단아한 펜션엔 안주인이 우찌나깔끔에 첨단을 걸으셨는지... 어느 곳 하나 청결 1000% 특히 내 결벽증 이브자리에 부응이나 하신 듯 쨩! 이었고요 그리고 예쁜 그릇에 깔끔한 화이트 씽크대, 화장실 ~ㅎ 내집 같은 분위기 쨩쨩!! 펜션 주위엔 자연이 주는 선물 무공해 야채로 식단을 만들었고~ㅎ 안주인께서 작년에 직접 담근 무공해 토종 오디 효소로 만든 오디쥬스, 냉커피~..등등 음료가 저렴한 가격에 한껏 목축임이 시원했지요 올때 그 맛을 잊지 못해 오디효소 한 병 사가지고 왔어요~ㅎ 짧은 하루였지만 계곡물에 앗~차거~요럼서 발을 담그고' 계곡물에 수박, 토마토 과일 담궈 시원하게 먹어가며 수다 보따리를 풀어 행복한 쉼을 하고 왔습니다 봄엔~ 봄 나물 천국을 이루고요 여름엔 계곡물이 연주하는 시원한 오케스트라의 향연 ~ㅎ 이름 모를 풀벌레들의 합창! 들꽃과 들풀들 청충의 화합 한마당 자연의 오케스트라가 들려 주는 합중주는 질리지도 않았어요 가을엔 앞 산에 우직한 낙엽송~운치 있고요 ㅎ 간간히 놓여진 의자엔 쉼하기 좋았고요 뒷산에 빨간 스타킹 신은 소나무 솔향으로 가만히 숨만 쉬어도 피톤치드가 솔솔솔~몸 속 스며들었고요 밤을 부르는 마당 한켠엔 앙증스런 가로등 또한 낭만의 센치멘탈을 부르지요~ㅎ 펜션 마당가엔 빙 둘러 자그마한 벚꽃나무가 있는데요 새들이 두 개나 둥지를 틀었더라구요 ~ㅎ 가끔 청설모, 다람쥐 오르락~내리락 검은 고리 흔들면 어느새 시인이 되어 보랏빛 시상을 떠올리게 하지요 이 아름다운 자연에 도취 되니 도덕경 저자인 노자님이 떠오르더군요 ~ㅎ "노자가 무의 최대치가 바로 자연이다" 라고 "무위 자연"을 노래했듯이..말에요 ㅎ 자~올 여름엔 더 덥다지요? 떠나 보세요~ㅎ "쉴만한 물가로"로요~ㅎ 쾌적한 쉼을 위하여 후회는 절대로 안 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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